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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야경 투어 (왓우몽사원+ 도이수텝)

해외여행

by 모우 MOH 2024. 11.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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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일정 : 2024.11.03(일) ~ 2024.12.03(화)

 
MOH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치앙마이 왓우몽사원과 도이수텝 투어 편입니다 

 

도심지와 제일 가까이에 있어서 부담이 없고 

야경도 보면서 치앙마이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투어입니다 

 

치앙마이는 한 낮에는 정말 덥기 때문에 

저녁에 돌아다니는게 정말 최고예요 

 

이 투어는 5시에 만나기로 했고 

한 10명 정도되는 인원들과 다 같이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데 완벽한 구사는 아니고 

어눌하긴 하지만 소통이 가능할정도여서 

치앙마이의 문화를 설명해주는데 좋았습니다 

 

같이 다니는 인원들도 다 한국인이였어요 

원님만 사슴동상 앞에서 다같이 출발했습니다 

 

픽업장소

https://maps.app.goo.gl/dn3Wb3dzX89njYCQA

 

유 님만 치앙마이 · Nimmana Haeminda Rd Lane 1,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그럼 첫번째 투어 구역 왓우몽 사원으로 갑니다 

한 30분 정도 간것 같아요 

 

왓우몽사원에 입장하려면 

반바지 X

짧은 치마 X 

나시 X

야시꾸리한 옷 X

 

평범한 반팔 + 긴바지나 긴치마 O 

남자는 반바지 가능하데요 

 

https://maps.app.goo.gl/D3w2jtvpuccznroC8

 

왓 우몽(동굴 사원) · 135,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m

 

 

 

치앙마이 왓우몽 사원에 도착해서

가이드님이 삼왕동상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멩라이 왕이 치앙마이를 건국했고 

동상의 순서대로 응암므앙 왕 - 멩라이 왕 - 람캉행 왕이라고 합니다

왜 이 순서대로 동상을 만들게 되었는지 설명해주셨는데

막 연기도 하시고 재밌으신 분이였어요 

 

 

 

그리고 저 동상의 스님이 

이 왓우몽 사원에서 조용한 명상을 하기 위해 

지냈다고 합니다 

스님들의 명상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지내는 사원이에요 

 

저희 투어객 말고도 다른 분도 있었는데 이 사원을 돌면서 

종교적인 명상 같은걸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혹시나 스님을 마주치게 되면 

스님들은 금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자와의 거리를 두어야해서 

종교적인 면을 존중해 주기 위해 최대한 쳐다보게 되더라도 

눈도 피해주고 거리를 두게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이 동상 옆에 건너 넓게 돌탑? 같은 게 있는데 

이전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해 없애지 않고 있고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ㅎㅎ

그 사건은 무엇인지 잘 기억이 안 나요 

궁금하신 분들은 역시 가이드를 꼭!!! 

그때 당시에는 그렇구나 했었는데 

 

 

 

 

 

 

가이드님이 실내로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투어객 전부 다 사진 찍어주시고 

실내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내부에는 각 동상이 있고 

틈틈이 가이드님이 포토 찍으라고 알려주시면서 

필요하신 분들은 찍어주십니다 

실내 사원은 높이가 좀 낮아서 키 크신 분들은 좀 많이 굽혀야 할 거예요 

저는 안 굽혀도 낮아서 ㅎㅎㅎ

 

 

 

 

 

실내 사원을 빠져나오면 

스님들이 저 종처럼 생긴 탑 안에서 기도 같은 걸 하면서 

명상을 하기도 하고 

저 탑을 돌면서 종교적인 수양을 한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크고 

저 탑 앞에서 가이드님이 또 사진을 다다다닥 찍어주셨어요 

 

 

 

 

이제 다음 코스인 도이수텝으로 이동합니다 

이 도이수텝 가는 길이 헬입니다 

구불구불이 그냥이 아니에요 

바로 멀미 올 수 있어요 

가이드님도 멀미 온다고 도이수텝 올라갈 때까지 

조용히 올라가겠다고 하셨어요 

 

올라가는 동안에 들개도 엄청나게 많고 

경사로가 급경사에 구불구불이 엄청 심한데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별 사람이 다 있었습니다 

이 길을 현지인이 아닌데 본인이 차를 몰아서 올라간다?

사고 나도 할 말이 없겠다 정도예요 

투어 신청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핸드폰이 오래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 

속상한 1인

 

 

이곳의 야경은 꼭 한번 봐야 합니다 

도심이 저층이라 고층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 보는 야경이 보입니다 

저 속에서도 마야몰 건물을 찾은 이들이 있었어요 ㅎㅎ

 

도이수텝은 양띠들이 방문하면 좋은 사원이라고 합니다

야경을 보는 이곳에는 12 간지를 조각한 기둥과 천장이 있고 

돼지띠는 여기서는 코끼리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뱀띠를 찾았는데 

코브라로 묘사되어있어서 간지나고 좋았다요 

 

 

 

가이드님이 중간중간에 

코끼리 설화랑 이무기, 나가 설화 알려주셨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제가 또 이런 전설, 설화 좋아하거든요 

더 매력적인 사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요 

 

 

 

이제 대망의 황금사원 

여기 들어올 때도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수양하는 사람들은 양말도 벗는다는데

양말 신고 들어가도 된대요 

 

 

 

황금사원을 구경하면서 신기한 것은

동상이 엄청 많다는 느낌 

근데 요일별로 동상이 있대요 

 

자신이 태어난 날짜가 무슨 요일이냐에 따라

자신이 기도 올리는 동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기 다녀오고 나서 그랩 택시 탈 때 

택시에 동상모형이 다 다른 거 보고 

아 그게 요일 동상이구나 알았어요 

 

동상은 태어난 요일을 모를 때 전체 기도를 드리는 부처,

일요일~토요일 부처 가 있는데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내 수요일 부처 동상이

내가 알고 있는 거랑 맞는지 검색해 보는데

좀 달라서 ,,

다음에 가이드 통해 가시거든 정확하게 한 번 더 물어보세요!

차마 잘못된 정보일까봐 

포스팅을 못하는...

 

 

 

 

이렇게 동상 구경하고 도이수텝 나와서 내려갑니다 

우린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가지 않아요 

엘베 타고 왔다 갔다 합니다 

 

 

이렇게 투어는 종료되었어요 

집에 갈 때 원님만에서 내릴 사람 , 나이트 바자에서 내릴사람 이렇게 물어봅니다 

우린 다 같이 원림만에서 내려서 빠빠이 했어요 

 

치앙마이 여행 전에 문화 투어를 하면 

앞으로 택시 타거나 

프런트나 스토어에 있는 장식 동상

등등 지나가면서 

 

어 , 이거 나가 동상이다 , 이무기다 

해태 같은 거다 

이거 요일동상인데 

등등 쓸데없는 아는 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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