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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브런치 카페 그룬 Groon Bread & Brunch Cafe

해외여행

by 모우 MOH 2024. 11.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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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일정 : 2024.11.03(일) ~ 2024.12.03(화)

 
MOH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치앙마이 브런치 카페 그룬 편입니다 
 
 
https://maps.app.goo.gl/x5ba3wihSrkFtB6q9

Groon Bread & Brunch Cafe · 6 Siri Mangkalajarn Rd Lane 7,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www.google.com

 

 
마야몰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낯선 곳에서는 큰 대형건물 기준으로 어디쯤 있는지 감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마야몰 기준으로 남겨봤습니다 
 
 

 

 
 
오픈시간 오전 8시반 ~ 오후 5시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 돼요 
QR코드는 안되요 
 
건물은 깨끗하고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느낌 
날이 더운데도 그늘이 있어서인지
야외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식사를 우와앙 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린 식사를 했지 
 
 
메뉴 참고하세요 
https://anyflip.com/ulbza/scia/

Groon Brunch Menu - cheevit cheeva Flip PDF | AnyFlip

anyflip.com

 
 
수박과일주스 110바트
따뜻한 라테 85바트
핫초코 90바트 
망고 그릭요거트 155바트 
샥슈카 shakshuka 245바트
 
총 685 바트 (약 27,000원)
 

 
 
3명이서 메인메뉴 2개에 음료를 3개 시켰는데
27000원 밖에 안 나왔어요 
이래서 치앙마이가 저렴하다고 하는 것인가 
 
한국이었으면 5만 원 정도 나왔겠죠 
 

 
 

 
태국 치앙마이 와서 망고는 처음 먹었는데 
신세계였어요 
한국에서 정말 고급 백화점에서 파는
고당도에 겁나 비싼 망고 같은 느낌 
단데 강제로 달게 만들지 않고 
과즙의 풍부한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이것이 태국의 망고인가!!!
 

 
요거트와 꿀과 견과류가 
아사삭 씹히면서 아 이래서 그릭요거트를 먹는거였군 
제가 요거트를 이렇게 먹어본건 처음이라 
왜 한국에서 그렇게 요거트 먹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수박주스는 수박만 착즙 한것이 아니라 약간 다른것과 같이 착즙한 건강주스 같은 맛입니다 
맛없는 건 아니었지만 이때 제가 골랐던 느낌은 
이것이 땡모반 같은 건가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맛있는 건강 과일주스라 약간 당황 
 

 
그래도 맛남 
다른 주스도 시키고 싶었는데
지금 시킬 수 있는 건 수박밖에 안 된다길래 
패스
 
커피 라테는 우리나라보다는 맛있는 라테였습니다 
커피 천국이라더니 
역시는 역시인가!!
 
커피 향이 확실히 남달랐어요 
그런데 표현하기 어려움요 
 

 
그리고 핫초코와 그라탱 같은 거 
샥슈카 라고 하는지 메뉴판보고 지금 알았어요 
이건 그냥 겁나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 양념의 피자맛도 나는
맛있는 거
저 빵에 새우랑 버섯이랑 양념 올려서 냠냠하면 맛있습니다 
다만 곧 느끼해짐 
하지만 우린 3명이서 나눠먹은 거라 느끼하기 전에 다 먹었어요 
 
핫초코는 단맛이 정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어요 
초코의 깊은 풍미가 나고 단맛이 튀지 않고 
어우러지는지 
그냥 시킨 건데 맛있어서 놀랬다는
 

 
토스트 베이스로 한 요리도 먹어보면 맛날 것 같아요 
가볍게 아침에 브런치로 먹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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