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동남아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대비 아이템 추천 편입니다
돈만 있다면 현지에서 살 수 있는 것보다
한국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필터세트 본품 + 필터 4개 + 헤드필터 2개 (최소)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더 많이 사서 자주 갈아야 해요
금세 더러워집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기겁하게 될 겁니다
한국 수도 꺠끗해
https://kor.lottedfs.com/kr/product/productDetail?prdNo=20000874968&prdOptNo=20001139628&adltPrdYn=N
캐리어 대신 54L 큰 배낭 + 20L 배낭 들고 갔는데
현금 꺼낼때마다 배낭 열고 부스럭거리는 것보다
크로스 바디백에 가볍게 넣었다 뺄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같은 브랜드 아니여도 이런 느낌의 가방은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방범기능이 있는것으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내 뒤로 사람 밀리고
앞에 대화도 어려운 외국인과의 눈치싸움
빨리 돈 내고 이 자리를 벗어나야 해
https://kor.lottedfs.com/kr/product/productDetail?prdNo=20000936718&prdOptNo=20001239159&adltPrdYn=N
이제 치앙마이도 거의 현금을 써야 하긴 하지만
그랩/볼트/대형마트/비싼 음식점은 사용할 수 있어서 필수입니다
주로 택시(그랩/볼트)와 배달(그랩) 시킬 때 트레블월렛 카드로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고
돈이 부족할 때 연결한 한국은행 계좌에만 돈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마야몰, 좀 비싼 음식점 (좀 먹었더니 500~1000바트 이상 나오는 곳) , 센트럴페스티벌 백화점 등은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배달 만세
택시 만세
(실물카드 찍었다가 카드 복사당할까 봐 홈피에서 캡처)
우리은행의 환전주머니를 사용하긴 했지만
지내다 보니 돈이 부족해져서 결국
이 체크카드로 자주 출금하게 되었어요
환전주머니처럼 미리 환전 신청하고 해외출금 신청하는 동작을 하지 않아도
연결된 우리은행 계좌에 돈이 있다면
해외 atm 기계에서 실시간 출금을 할 수 있다는 장점
편하기는 이 방법이 편합니다
근데 카드가 단종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우리은행에서 새로 나온 카드로 위비트래블 카드를 추천해 주었는데
사용은 안 해봤어요
이외는 돈만 있다면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많이 비쌀 뿐
어후 이거 얼마 안 되는 건데 현지에서 사려니까 좀 비싸다
라고 하는 건 결국 살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근데 이것들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큰일 남요
현찰 없는 외국인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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