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미당 이런 이름이 있었어?

 

MOH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솔미당입니다 

 

제목을 개인연금저축 K-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라고 적을까 하다가

검색해 보니 이 아이를 부르는 이름이 솔미당이래요 

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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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살 때만 해도 주식에 관심 없고 

지인이 이제 노후 관리해야 한다고 

이런 거 아냐고 해서 

나도 하긴 해야 하는데

잘 모르니까 따라 해야겠다 

남들 다한다는데 

해서 시작한 아이입니다 

 

시작이 불순하다 

 

시작을 한 것이 어디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은행에 넣어두는 것도 

있다 보면 쓰기만 하고 

나한테는 아무 일도 안 생겨요 

 

솔미당이 나는 미국주식인 줄 알았는데 

미국주식을 따라가는 한국주식이더라고요 

연금저축에 넣으라고 만들어둔 주식인가 

 

그래서 연금저축에 넣었어요 

10월 8일에 넣었고 지금 보니까 조금 올랐네요 

4%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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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미당은 월배당이던데

11월에 예상 배당금이 4천 원 정도더군요 

BIG

 

매달 조금씩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흥분되네요 

이래서 주식하는 건가 

 

솔미당은 장기투자할 때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매달 조금씩 매수하면서 

인증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인증할까 봐요 

 

뭔가 주식 카페 에서 조금씩 사모으고 계시는 분들 보면 

열심히 사는 느낌이 나네요 

 

너무 늦게 시작한거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생각 들 때 하루라도 더 시작해야

좀 더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솔미당은 상승 하락 보다는 

월배당받아서 재투자 반복하는 느낌으로 가는 것 같은데 

투자에 투자를 하는것인가 

어느 정도 배당도 커지면 투자금액도 커지겠네요 

그때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다

 

 

 

이 글의 결론 

솔미당 이름이 귀엽다 

어차피 월배당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