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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타코야키 맛집 타코요시(타코선)

해외여행

by 모우 MOH 2024. 10. 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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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여행일정 : 2024.10.12(토) ~ 2024.10.15(화)

 

일본에서 대표적인 간식이 타코야키는 꼭 먹어야죠 

긴타코 체인점도 지나가는 길에 있었는데

긴타코는 긴타코일뿐 

나는 맛있는 타코야키 먹고 싶댜궁

 

 

 

다이와 로이넷 호텔 마쓰야마에서 한 10분도 안 걸리는 곳이고 

그냥 구경하듯이 쓱 걸어가면 좋아요

 

타코야키 맛집

타코요시 (타코선)

 

https://maps.app.goo.gl/HETMenoxHXRrhedy5

 

たこ善 · 일본 〒790-0002 Ehime, Matsuyama, Nibancho, 1 Chome−4−18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m

 

 

가는 길목에 딱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한잔 하러 먹으러 갈 거 같은 

작은 호프집들이 모여있는 느낌이 드는 거리를 걸어갑니다 

 

실제로 지나가는데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정장 입고 딱 직장동료들과 걸어가는 느낌 

 

타카요시(타코선) 타코야키 집은 

안쪽 골목으로 더 들어갔는데 

어떻게 보면 좀 외지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저희가 좀 늦게 돌아다니긴 했어요 

가게 영업시간도 오후 8시부터 문을 엽니다 

 

 

가격은 600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왔다 갔었는지

한국어로 600엔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타코야끼는 겉은 바삭 안은 촉촉은 아니고 

물컹물컹한 느낌인데 

뭐랄까 흐물흐물한 찹쌀떡을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하면서 

녹여 없어지는 느낌?

 

지금까지 먹어본 타코야키와 다른 식감과 맛입니다 

맥주안주로 완전 최고였고 

마치 과자 집어먹는 거처럼

앉은자리에서 다 집어먹고

어? 왜 없지 할만한 간식 

 

한 개밖에 안 사 와서 

둘이서 나눠 먹어야 하니까 

개수 세면서 먹었는데 

혼자였다 아니면 2개를 사 왔다 하면

후루룩 후루룩 

왜 없어 

 

 

 

 

 

타코야키 보면 동그랗고 탱탱한 느낌보다 

마치 갓 나온 떡처럼 

늘어져있지 않나요 

 

이것이 매력입니다 

 

 

 

아 , 그리고 문어를 기대하셨다면 

접어두세요 

여기는 문어보다는 

흐물흐물 물렁물렁 떡 같은 식감이 매력적인 곳이라

문어가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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