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치앙마이 종합병원 편입니다
https://maps.app.goo.gl/2iY45vpb84DUTUzu6
감기 증상이 있어서
한국에서 약을 가져오긴 했지만 빨리 나으려고 갔어요
저 프론트에서 신규 환자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한국어가 가능한 통역원을 불러달라고 하면 간호사가
진료실 앞에 까지 데려다주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다행히 한국어 통역가가 와서 큰 무리 없이 진료를 받을수 있었고
여기는 간호사가 프론트에서 접수할때 찍은 환자 얼굴을 매칭시키면서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어디에 있으면 될지 직접 데려다주면서 하나씩 다 해줘요
번호표도 뽑아서 창구에 번호가 뜰때 창구에서 결제를 합니다
그럼 바로 오른쪽에 약 창구가 있는데 잠깐 서서 기다리면 이름을 부르고 약을 받아옵니다
약은 2천 바트 정도 청구되었고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100% 보험 받았어요
통역가가 보험서류도 받을수 있게 같이 신청해주셔서 무리 없었습니다
약에 대한 설명과 언제 먹어야하는지 한국어 표시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친절한 병원이라고 생각했고
증상은 목감기였는데 약이 생각보다 독해서
약을 먹으면 1일~1일반 정도는 멍하고 취해있는 기분이라
여행다니면서 먹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편유도제라고 되어있는 약은 한국에 반입금지라고 꼭 주의하라고 표시되어있는데
이 약이 안 맞는것 같았어요
급할때는 해외에서도 병원에 가도 괜찮지만
약이 본인한테 독하거나 약하거나 안맞을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야할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저희 몸은 일본약, 한국약은 잘 받는데
태국은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론
한국어 통역이 되는 좋은 종합병원
여행자 보험에 들었다면 아파도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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